먹고싶을만했었어요 교대역 인근에서 제철 해산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식당은 크지 않으며 테이블이 5개 -6개정도로 소규모이다. 그래서 빨리 가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매일 아침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경매로 그날 그날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공수해서 판해한다. 인심도 후해서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여수나 목포 산 생홍어를 판매하는 데 삭히지 않은 국내산 홍어를 맛볼 수 잇는 좋은 기회이다. 생홍어를 시키면 홍어탕도 같이 내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