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때마다 당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웨이팅하길래 이번 월요일에 공휴일이어서 친구들이랑 가봤는데 맛집이란 이야기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우선 껍데기전문점이어서 벌집껍데기만 2인분 시켜서 구우려고하는데 벌집껍데기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시더라구요~ 직원분이 구워주시는걸 구경하는데 확실히 저희가 구웠으면 태웠을것같다는...ㅋㅋ 껍데기가 타지 않게 뒤집고뒤집고하시다가 잘라서 드시면 된다는 직원분의 말에 먹었는데 세상에나...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추가로 껍데기 1인분 더 시켜먹고 집에왔는데 다음에는 특수부위 먹으러가봐야겠어요!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