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주문 실수가 많아요 저는 세번째네요
코로나때문에 주로 포장해서 갔는데 한번은 짬뽕 국물이 더 쏟아졌고
한번은 탕수육 만두 세트인데 탕수육만 들어있었고 마지막으로 제일 빡쳤던건 주문을 잘못 받아서 짜장 한개를 빼먹고 주네요
한번은 실수라 치지만 세번까지는 너무 짜증나서 여기다 리뷰라도 남깁니다 사장님 응대 태도도 별로고 짜장이 현금가로 싸서 손님이 많은데 서비스가 엉망이예요
바쁘면 사람을 더 쓰시던가, 실수를 했으면 이렇게까지 빡돌지 않게 실수를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하던가.
세번이나 포장 실수를 당하고보니 짜증이 머리 솓구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