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도 아깝다. 왜 손님이 없는 지 생각해봐야한다. 취미로 식당차리는 거면 할 말이 없지만 식당 문밖에서 조차 (킹ㄷ 보고 있었음) 티비 소리가 나올 만큼 시끄러웠고 손님이 왔음에도 볼륨을 낮출 생각 조차 안한다. 쾌적하지 못한 환경은 물론이고 이상한 냄새까지 났다. 그래도 음식이 맛있었으면 별3점 이상이었을텐데 돈까스를 시켰더니 왠걸 돈까스 튀김옷은 고기와 쉽게 분리되고 고기나 튀김옷도 너무 얇아 눅눅한 과자 먹는 줄 알았다. 소스 맛도 밍숭맹숭하고 돈까스 맛도 특출날만한 점은 없었다. 반찬으로 나오는 무말랭이가 가장 맛있었고 국도 줬는데 시큼한 맛만 난다. 이래놓고 8천원이라니.. 차라리 주변에 있는 미다미에 가서 초밥 한세트 시켜먹는게 몇배 몇제곱 더 이득이다. 정말 돈이 아까운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