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구워주는곳인데 사람많은 연말에 갔더니 알바가 여기저기 다니느라 고기다타버림. .손님이구워먹게 집게를 주던가. 회전률 높이려고 구워주는시스템이 던데 그냥 지들하는데로 빨리구워주면 바로먹고 나가야되는 그런시스템이라 있었더니. 타들어갈때되면 오고 . . 바쁘면집게를 주고 구워먹으라고 하던가. .집게는 알바전용인듯 지가들고 다니고 여알바 뭔 기분이 나쁜일있는지 인상쓰고 한쪽짝다리 집고 한손은 테이블집고 위생적이지않은 긴손톱으로 집게탕탕치며 뒤적거림 . .밥먹으로온손님이 무슨죄가 있다고 연신 틱틱거리고 건방진 태도에 화가났지만 가족모임이라 얼굴붉히기싫어서 지겨보다가 점장한테가서 고기직접구워먹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점장이 그알바한테 그만구우라고 신호줌. 그랬더니 집게던지듯 날리고 감. 직원 교육이 전혀안된 서비스마인드는 1도없는곳. 손님이 영문도없이 틱틱 성질부리는 알바 땜에 어리둥절 이상한 분위기에 황당했던곳 . .아직 철없는 어리고 까진 여자알바가 그리 기가세게 던지는것 보면 점장이 어찌할수없는 친분관계인듯 했음. 서비스고기 1인분 주었지만. 어른들께서 여기는 식사할곳이 아니라며 그냥 나가셨음. 말해봐야 기분더상할듯싶어 계산하고 빨리 그곳에서 나옴. 아무 이유없는 손님한테 틱틱 거리고 연말이라바빠서 저런가 싶어서 이해도 했지만
집게 던지듯 날리 고 가는순간 . 이건 아니구나 싶었음. 손님이 지돈내고 알바 눈치보고 밥 먹으러 갈 이유는 없지요. 연말에 다른식당 자리없어서 갔는데. 다시갈일은 없을듯. 주변 관공서 지인분들 많은데 여긴 비추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