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고 먼길을 갔는데 리뷰대로
맛이 있네요
그래서 담주 가족모임할장소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3명이 돼지 숮불갈비 3인분 먹고 2인분 추가 주문했는데
적가락들고 40분정도기다리다 못먹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기다리는동안 여러번 얘기도 했지만
서빙분 들은척도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주방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이제 구워주겠다고 더 기다려달라고 하시네요
그냥 안먹고 가겠다고 하고 계산하는데
립서비스로도 미안하다고도 안하시드라구요
주방 아주머니께서 갈비탕부터 들깨 칼국수까지
혼자 하시다보니 바쁘셔서 그런거같아요
석쇄에 올려 안타게 조절하시며 구워야되는데
다른 주문 음식 하시느라 ㅠㅠ
가마솥 밥도 먹어야하고
냉면도 먹어야 하는데
못먹어서 서운하네요
기분이 급 안좋아져서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