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만족스러운 프렌치 퀴진. 서현민 셰프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셰프의 길을 시작해서 엄청난 노력 끝에 2013년 미쉐린 3스타인 뉴욕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일레븐 메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에 들어갔고 다니엘 흄(Daniel Humm) 셰프에게 인정받아 수셰프로서 활동했다. 17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서 셰프는 마크세븐 심주현 대표를 만나 새로운 레스토랑을 시작했다. 바로 임프레션이다. 마크세븐은 뱅가(와인바), 마크스(경양식 레스토랑), 현담원 그릴(한우 오마카세), 스시마이(스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자연주의 철학을 담은 식재료와 한국식 발효 음식에 기반한 프렌치 퀴진으로 전통주를 페어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