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크 먹기 전 나오는 차완무시도 부드러워서 속을 보들보들하게 채워 주는 느낌! 바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 고기 구워서 주실 때 어떤 방식으로 숙성시켰고 어떠한 맛이 나는지 등등 자세하게 말씀 주셨어요. 알고 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 ㅋㅋ 채끝, 새우살, 안심 먹었는데 다 맛있었지만 시그니쳐 답게 안심이 정말 맛있었어요. 입에 넣고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사르르 녹아요. ㅋㅋ
괜찮았음 찰리 파머에서 총괄셰프로 근무했던 김세경 셰프가 오픈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20석의 바테이블과 최대 7명까지 수용 가능한 2개의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되었으며 직접 제작한 숙성고에서 최소 21일간 숙성시킨 이베리코, 텐더로인 등 다채로운 부위의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좀 고가이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