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자마자 갔어요~~~
신상카페가 생겼다해서 ^^ 울산의 유명한 카페들 사장님이 또 새로운 카페를 오픈하셨다하셔서요. 이 사장님은 좀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밖의 포토존은 파랑 노랑으로 너무 개성있는데 안에 들어가니 밀실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ㅋㅋㅋㅋㅋ어둑 어둑 ㅠ 비슷한 인테리어 더군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진 않았고 베이커리 종류도 없었어요. 드립커피 같았는데 커피는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 양이 작아서 딱 원샷용이랄까요 ㅠ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창가쪽에 앉은 자리는 뷰도 보이고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좋더라구요^^ 군데군데 각자의 자리마다 분위기가 잘라서 괜찮았어요. 골목길에 있어서 찾기는 어려웠으나 건물 생김새 보고 가서 건물 색깔 보고 찾았어요 ㅋㅋ 주차는 너무 ㅠ ㅠ 신경을 안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