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뷰 같은걸 달아본 적이 없는데, 여긴 남겨줘야 할 것 같아 남깁니다.
사진은 처음 배달 온 상태에서 무무울트라피자만 한조각 때넨 상태입니다.
우선 무무울트라피자는 처음 올 때부터 이리저리 찌그러져 있어서 불만족스러웠는데,
토핑과 도우는 따로놀고 그냥 들면 다 떨어져 먹기도 불편했습니다.
고르곤졸라피자는 처음 온 상태가 피자 위에 꿀통을 올린채로왔고,
그 덕에 피자는 눌려있고 처음 보자마자 이건 뭐지 싶을 수준이더라고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는데 시작부터 그냥 난장판인 채로 와서 최하점 드립니다.
별점 0점을 줄 수 있다면 0점을 드렸을 텐데 아쉽지만 0점이 없어 1점 드립니다.
그리고 전화해서 여쭤봤더니 배달기사분 탓 하며 배달중 실수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고르곤졸라 피자 위에 꿀통올리고, 피자도우에 토핑이 다 떨어지는건 만드는 분 실수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