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집
전라도 손맛을 그대로 살린 한식당
조용하고 감성적인 공간의 북카페
굉장히 앤틱한 느낌의 건물의 4층에 위치한 '최인아 책방'은 복층 형태로, 1층에는 책이 큐레이팅 되어있으며 잠시 앉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2층에는 좀 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3층에 위치한 '혼자의 서재'에서는 시간당 공간이용료를 지불하고 좀 더 조용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독서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북카페인만큼 다양한 음료메뉴가 준비되어있으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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