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의 뉴카페에요.
12시오픈이라 일찍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안에서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게 해주셨어요 ㅎㅎ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았어요. 센스만점 사장님이셨네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너무 탐날 정도로 이뻤어요.
전 가오픈때 방문해서 가능한 메뉴가 한정되어있었고 현금결제만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카드도 가능하겠지요?
가오픈이었지만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시구, 분위기도 좋아서 또 방문하고 싶었어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아이들 먹을 자두에이드를 주문했었는데 너무 연한 느낌이여서 조금더 진했으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