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하고 10살 딸하고 방문했는데 코로나 시대인만큼 가족증명이 우선이니 가족증명서를 들고 다니고 다른식당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여기는 꼭 등본이 있어야 한다고 등본이 없으면 나가라고 왜 다른데는 가족관계증명서로 했는데 왜 안되냐고 물어보니 무조건 등본이라고 그래서 옆에 식당을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아서 시간을 보니 6시가 안됬더군요. 시간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등본이라고 나가라고 그렇게 불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걸 보니 거기는 쳐다보기도 싫더군요. 맛은 그래도 괜찮은데 매번 가서 느낀건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사장님이 직원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맛 보다 중요한건 직원들이 손님을 대하는 자세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