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에서 뭐먹을까 돌다 발견해서 인스타에서 본거 생각나서 들어가봤어요. 탄탄면은 원래 좋아하는 음식이고 마라탕면 궁금했는데 아이랑 같이 먹으려고 매운건 못 시켰어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탄탄면이랑 원면? 제일 기본 시켰어요. 아이 먹일려고 옆에 사이드로 밥 시켰는데 참치마요랑 돈육밥 시켰는데 참치마요밥을 아이가 맛있다고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기본이지만 누가 먹어도 맛있는 참치마요니까요. 탄탄면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칼칼해서 좋았어요 매운걸 좋아해서 ㅋㅋㅋ 원면은 사리곰탕? 같은 기본 육수에 면이었는데 신랑은 너무 심심하다했어요. 아무 맛이 안난다고 😂 탄탄면이 더 나았고 돈육밥은 쏘쏘했어요.
음 근데 다시 가서 먹으라면 생각은 해볼곳이어요 ㅋㅋ
단무지랑 양파김치? 같은것도 뭘 그리 작게주는지 ㅠ
김치가 너무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만드는 거 같진 않고 체인인거 같던데 다 받아와서 소스 같은거 넣고 끓여서 주시는거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