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마마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파니니 맛집
15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3대 카페
자허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자허'는 오스트리아에서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자허 토르테'로 유명한 곳이다. 강렬한 붉은색 인테리어와 화려한 샹들리에, 벽면 가득히 걸려있는 그림이 마치 미술관에 온 듯 고급스럽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자허 토르테'는 얇게 발려 있는 살구 잼이 포인트로 쫀뜩한 초콜릿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노케를'은 잘츠부르크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달걀, 설탕, 밀가루, 우유 등을 섞어 만든 반죽 위에 머랭을 올려 구워낸 일종의 수플레이다. 3개의 산봉우리 모양은 잘츠부르크를 둘러싼 산 봉우리를 상징하며 계속 먹다보면 느끼할 수도 있지만 딸기잼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 멜랑지와 아인슈페너도 유명하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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