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house restaurant
와인과 즐기는 스테이크 3종 코스
정통 영국식 애프터눈 티가 유명한 곳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묵었던 역사 깊은 호텔인 '프린스 오브 웨일즈 호텔'은 주변 산새와 바로 앞 호수와 잘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빅토리아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친절한 직원들이 웨일즈 전통복장을 입고 서빙을 해 굉장히 이색적이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드로잉 룸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로 오후 1시~5시에 방문한다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향긋한 홍차 한잔과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운 3단 티 푸드를 바로 앞에 위치한 워터튼레이크 경치를 감상하며 함께 즐긴다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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