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집
뽀얀 콩국물로 늘 사랑 받는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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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의 주인은 미스테리합니다. 두 딸의 아빠이고 , 사십대로 깔끔한 체격!! 깔끔! 고집! 자신만의 고집스런 맛!! 억지.. 강요는 NO!! NO!! 반듯한 아주 바람직한 성격! '어반' 의 맛을 글로 표현하긴 어떤 단어로도 어렵습니다. '어반'은 정석을 지킵니다. - 면요리는 주문과 동시에 바로 삶아 사용합니다. - 소스와 스탁(육수)는 직접 끊여 사용합니다. - 피자는 치즈가 듬뿍 입니다. 오븐에서 15분이상 기다립니다. - 런치타임에는 신선한 하우스샐러드바가 무한 제공해 드립니다. - 수제맥주는 엄격한 관리로 매일 신선한맥주만 추출하고 있습니다. - 명란파스타에 명란은 저염식명란을 사용하여 건강한 식재료로 맛을 냅니다. - 봉골레파스타에 바지락은 산지직배송으로 국내산 바지락만을 사용합니다. '어반'은 음식에 관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한번 드셔도 기억에 남고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고자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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