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lmuller
100년 전통의 슈니첼 전문 레스토랑
1840년에 오픈한 오래된 제과점
1840년에 오픈한 베이커리 겸 디저트 카페 Cafe L. Heiner는 황실에 케이크를 납품할 만큼 유명한 전통 있는 제과점이다. 브런치로도 유명한 이 곳에는 크루아상의 원조인 '키퍼'라는 빵도 만나볼 수 있다. '키퍼'는 크루아상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루아상보다 버터가 적어 빵 본연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특히 담백한 맛의 '키퍼'에 달콤한 살구 잼을 곁들이면 환상의 조합이다. 부드러운 식감의 'Soft-boiled Egg'는 나이프로 윗부분 껍질만 살짝 잘라낸 다음 소금과 후추를 조금 뿌려서 먹으면 그 맛이 또 별미라고한다. 이 외에 에끌레어와 에스터하지토르테 케이크, 아인슈페너 커피도 인기있다. 유명하다고 특별히 비싸지 않은 가격대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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