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dcafe
도나우 강변에 있는 카페 레스토랑
비엔나 립 맛집
비엔나에 위치한 스트란드카페는 립 요리로 유명한 로컬 맛집이다. 접근성도 좋고 건물이 크고 눈에 띄어 찾기 어렵지 않으며 한 번 리모델링 후 다시 오픈한 곳이라 넓고 깔끔하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립은 참숯에 구워 숯불향이 가득한 리얼 립으로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담백한 맛이다. 립 밑에는 감자튀김이 가득 깔려있고 웨스턴소스와 갈릭소스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 가격대가 있는 만큼 양이 많아 여성 2명이서 하나만 시켜 먹어도 충분한 양이며 흑맥주와의 함께 먹으면 최고의 조합이라고 한다. 스트란드카페는 한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많이 찾는 맛집이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거나 식사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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