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모세트 먹었고, 리뷰에 식탁이 끈적거린다는 내용이 많아서 물티슈를 챙겨갔습니다.
연극 전에 간단히 먹기에 빠르게 나와서 좋으나 장소가 매우 협소해 3-4팀 들어오면 옹기종기 붙어서 먹어야합니다. 물은 셀프이고 젓가락은 없으며 꼬챙이로 집어먹는 형태입니다. 겨울에 연극 보기 전 포장마차는 춥고 앉아서 먹고 싶다할 때 가기에 좋습니다. 맛은 평범한 편이며, 떡볶이 떡은 밀떡입니다.
솔직하게써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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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 완전 단골이었고 사장님 잠깐 외국가서 떡볶니 파시다가 다시 오셨을 때도 쌍수 들고 환영했던 떡볶이집입니다. 정말 딱 깻잎 떡볶이 맛이에요. 깻잎 떡볶이 세상 맛있는데 왜 다른떡볶이 집들은 깻잎을 잘 안 넣는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떡볶이 만들어 먹으면 깻잎 진짜 엄청 넣는 주의) 메뉴판은 2인분 6천원이라고 써있는데 1인분 3천원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