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빵순이 3
학교 다닐 때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는 곳입니다. 폐교를 카페로 만든 곳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 소품 샵, 갤러리 등등 구경할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떡볶이, 피카츄 돈가스, 어묵 등 분식도 팔고 있어서 예전에 학교 끝나고 분식집에 갔던 추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카페가 아니라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꺼내 주는 곳 같습니다~! 연인과 와도 좋지만, 부모님과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