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의 젊은 자매가 운영하고 있는 다쿠와즈 전문점으로 원주 중앙시장 내 미로시장 2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수수하면서도 앙증맞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다쿠와즈, 쿠키, 브라우니 등의 디저트류가 유명하고 커피, 에이드, 밀크티 등의 음료 또한 같이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의 젊은 세대들 에게는 잘 알려진 곳이다.
시그니쳐인 앙버터 다쿠와즈의 평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말차파베 그리고 단짠바닐라 맛이 더 좋았고 모두 다 전체적으로 필링이 너무 달지 않고 다쿠와즈 본연의 식감을 잘 살린 맛이 좋았다.
단 현재 건물이 공사중에 있어 찾아가기 어렵고 또 상가 내 폐쇄된 점포들이 많고 관리가 잘 안되는 듯 하여 주변 환경이 열악한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