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고 맛은 더 좋은 감성 카페에요. 내부가 세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스벅에 있는 것 같은 긴 테이블이 하나 있어서 공부하기 좋아요. 안쪽에는 이야기 나누기 좋은 낮은 소파가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테이블간 간격이 있는 편이라서 규모에 비해 좌석 수가 많지는 않아요. 안쪽에는 소품샵처럼 물건들이 진열되어있어요~ 접시도 있고 문구류도 있는데 다 감각적이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디저트류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요. 위치는 여기가 맞나 싶은 곳에 있긴한데 교대역에서 한참 떨어지진 않았고 갈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