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부산에 유일하게 에그드랍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갔답니다.
사진으로 많이 보다가 직접 보니 생각보다 싸이즈가 좀 작더라구요.
끼니를 대신하기엔 조금 모자란듯한 느낌이랄까요. ㅋ
그래도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전 베이컨더블치즈와 아보홀릭 주문해서 먹었는데 스크램블의 부드러움이 그냥 호로록~
사진을 많이 찍으니까 못찍게 하시네요. ㅜㅜ
자판기로 구입하는데 좀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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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땜에 밤에 잠도 안오고 상사병 제대로 걸렸어요. 서울에만 있어서ㅠ 인스타에서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부경대에 생겼다해서 뛰쳐갔어요! 평소에 샌드위치랑 토스트를 좋아해서 완전 취저!! 커피도 같이 팔아요! 저희는 베이컨더블치즈랑 데리야끼비비큐 시켰는데 둘다 짱맛!!비쥬얼 끝판왕입니다. 빵도 살살 녹고 아..진심 부드러워요. 이가격에 이 비쥬얼에 이맛이라면 먹어보세요!! 근처에만 있었어도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