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야채된장
투박한 듯 정성어린 청국장 백반의 맛
녹진하게 비벼 먹는 우동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박상헌 셰프의 우동 전문점입니다. 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이라는 철칙하나로 맛있는 면을 위한 인고의 시간을 매일 반복합니다. 두번의 반죽과 두번의 숙성을 거치는 일본 현지 정통 방식을 따라 만든 면은 쫄깃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일품입니다. 대표메뉴는 ‘덴푸라 붓카케’우동으로 새우와 채소튀김을 곁들여 쯔유와 비벼먹는 냉우동입니다. 갓 삶은 면을 얼음물에 넣고 수축시키기 때문에 매끈하면서도 탄력있는 식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졌습니다. 명란을 넣고 전분을 풀어 걸죽한 점도로 만든 국물에 계란을 얇은 막처럼 푼 ‘멘타이코앙카케 다마고토지 우동’도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별미로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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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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