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제일 맘에드는 집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 오랜만에 들렸지만 또 식사를 하고가서 브런치는 맛보지 못했네요 ㅠㅠ 근데 이 집은 커피도 맛나서 아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ㅎㅎ 어제 아메리 한 모금 먹고 하! 역시라는 말이 절루 나왔네용 ㅋㅋㅋ 브런치를 못먹어서 아쉬운대로 좋아하지 않는 에이드를 시켜보았아요 ㅋ
근데 키위도 에이드도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 키위에이드는 전말 존맛이예요 ㅠ 집에서 키위청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올라올 정도였어요 ㅋㅋㅋ 흠잡을게 없는 집 같네요^^ 사람이 너무 많은거 빼구요 ㅎㅎ 분위기도 인테리어도 이쁘니 인기가 없을리가 없겠지용~~ 담에 방문할때는 아예 브런치를 먹으러 가보아야겠어요^^ 가격이 조금 쎈거 같은 기분만 빼구 최고인듯요 ㅋ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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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에 있는 늧 카페에 다녀왔어요. 시가지와는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지만 이 라인에도 새로운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늘 자리가 만석이라는 리뷰를 보았는데 마침 럭키하게도 테이블하나가 비어있어 앉게 되었네요. ㅎㅎ 브런치카페로도 유명한데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온길이라 음료만 주문했어요. 가게가 작지만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카페여서 너무 좋았답니다.
아쉬웠던 점은 주차공간이 없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야 할 것 같아요.
성남동 대부분의 가게들이 주차시설이 없긴하지만요 ^^
통유리의 바깥풍경이 공사중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일본에 온듯한 느낌의 카페였어요.
커피맛도 괜찮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