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식육식당
신선한 소고기 구이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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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 정자동 ‘서울낙성대’ 분식에서 5년 경력을 쌓았다는 공민성씨는 부산의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이곳 연산동(새연산아파트상가)에 보스턴분식을 열었다. 서울과는 또 다른 지역의 입맛이기에 나름 ‘보스턴분식’만의 맛을 찾기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는 비교적 젊은 나이(20대)에 “내 삶은 음식”이란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폼 나고 크게 성공 할 수 있는 양식과 일식 등을 제쳐 두고 간식과 분식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했다. 대답은 간결하다. “몇 천원만 있으면 행복해 질 수 있어서”. 생각해보니 그렇다. 우리가 언제 어느 때고 출출할 때, 큰돈 들이지 않고도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 과연 몇 가지나 있을까? ‘떡볶이’ ‘어묵’ ‘튀김’과 같은 간식 만큼. 그것도 제대로 된 맛을 내는 낼 수 있는 집에 말이다. 훌륭한 분식집을 찾는 다는 것은 항상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보스턴분식’은 그런 집으로 손색이 없다. ‘보스턴분식’은 간판도,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하다. 하지만 맛은 늘 어머니의 손길 같은 정성스러움을 지향한다. 주방은 항상 ‘오픈형’이다. 그만큼 위생적이며 노력하고 있다는 주인장의 어떤 자부심의 표시다. 매콤함에서 우러나오는 어묵과 한입 크기의 떡볶이는 귀한(?) 삶은 계란과 함께라면 더없이 행복하다. 튀김은 고급 일식집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듯 보이는 싱싱함이 일품이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하나만 더’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맛이라고 할까? [출처] [맛맛맛] 매콤함이 살아있어 좋은 연산동 '보스턴분식'|작성자 news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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