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돈

돈사돈 본점입니다. 제주도에는 여행을 간것이라... 정확한 주소는 명함봐야알겠네요 ㅜ 차로 3분 거리로 돈사돈이 두군데나 있었어요! 장사가 잘되서 2호점은 낸듯~ 암튼 제가간곳은 본점! 두꺼운고기에 압도되었고, 육즙이 살아있게, 맛있게 고기구워주시는 직원분덕분에 포크3드립니당 ㅋㅋ 사실상 가격보면 맛없을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두명에서 맛있게는 먹었어요 호텔로 돌아오니 그 바로 앞에 다른 돈사돈 별관이 있더군요...네슬리호텔인가 그랫어요

몇 년전 처음 갔을 때는 가격이 상당하다고 생각했으나 서울에도 고가의 돼지고깃집들이 많아져 이젠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육즙이 정말 끝내주는 삼겹... 고소한 목살...! 허나 구워주는 사람에 따라 맛의 편차가 꽤 크므로 관록 있어 보이는 분께 부탁하시길... 김치찌개는 예전엔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이번엔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