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2)
이 가게를 추천하시겠어요?
포크를 클릭하여 매장을 평가해보세요.
  • 솔직하게써보지 4
    요즘 텐동에 푹 빠졌는데 지인이 을지로 지하철역 지하 상가에 엄청 맛있는 집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3대 텐동집 중에선 텐동요츠야 스타일? ㅎㅎ 맛있게 잘 먹었어요.
    타마고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타마고 매장 방문 후 남겨주신 고객 리뷰 사진입니다.
  • 533366 3
    만족했던거 같아요. 특히 모리와세 한상은 이집의 대표 메뉴 답게 튀김은 적절하게 폭신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냇고 후토마끼는 상당히 녹진하니 쫀득한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가면 또 들릴 것 같아요. 조선일보에도 기사가 크게 나왔네요. <조선일보 발췌> 일본 가정식을 제대로 맛보려면 꼭 가야 할 집은 지하에 있다. 같은 2호선상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리자. 을지로3가까지 길게 놓인 지하상가, 군데군데 가게가 빈 그곳에 '타마고'라고 작게 간판을 건 집이 있다. 일부러 찾으려고 해도 지나치기 쉬울 듯한데 알음알음 찾는 이가 꼬리를 문다. 직사각형 실내는 작고 주방은 좁다. 여기 주인장은 방랑 무사처럼 머리를 뒤로 맸다. 마르고 키가 크며 손이 빠른 것은 신촌 그 집과 닮은꼴이다. 순한 눈으로 재료를 바라보고 허리를 숙여 음식을 만든다. 단칸방 살림 같은 주방에서 내는 음식은 '빠르고 간단한' 범주를 넘어선다. 오이채, 새우, 연어, 달걀이 들어간 '후토마키(큰 김밥)'와 달걀과 김으로 밥을 감싼 '타마고즈시(계란김밥)'는 적잖은 세공이 들어가 있다. 딸려 나오는 국도 돼지고기를 일본 된장에 뭉근히 끓인 돈지루(돼지고기 된장국)다. 초밥 위에 빨간 참치 등살을 올린 '마구로모리즈시'는 참치 살에 신선한 산미와 떡처럼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다. 새우, 한치, 오크라 등을 튀겨낸 '텐모리아와세'(튀김 모음)는 폭신하고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살린 기술도, 좋은 재료를 쓰고자 하는 주인장의 마음도 한데 묻어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01/2019020101523.html
매거진
블로그 리뷰
리뷰 더보기+
매장부가정보

매장부가정보

지역
업종
세계음식 > 일본가정식
편의/시설

Take out

별 매장 히스토리
2023 별0개2022 별0개2021 별0개2020 별1개2019 별1개
별 매장 히스토리
2023 별0개2022 별0개2021 별0개2020 별1개2019 별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