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누들타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태국음식점
매장 상세 정보는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아직 이 맛집의 사진이 없어요.
직접 다녀온 맛있는 순간을 공유해 주세요!
[그런집] 절망의 끝에 섰던 2011년10월24일, 작은 트럭으로 시작하여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만 [9년10개월] 끝에 작은 보금자리로 들어왔습니다. 장사 초기에 운좋게도 오사카에서 장사를 하시던 분을 스승으로 만나 오사카 상인들이 쓰는것과 똑같은 반죽을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사카보다 더 좋은재료를 쓰면 오사카보다 더 맛있겠지]라는 단순논리로 무장하고 비록 볼품없는 트럭이었지만 늘 재료들만큼은 제일 좋은걸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더좋은 문어를 끝없이 찾았고(저는 값싼 가문어 안씁니다), 제대로 만든 타코야끼 전용소스를 썼고(값싼 데리야끼소스 저는 안씁니다), 화상을입어도 꼭 좋은 식용유를 썼습니다(편하자고 몸에도 안좋은 마가린 저는 안씁니다). 파며 뎅카스며 치즈며 파인애플이며 무조건 최고급만을 고집해왔습니다. "소개해줬는데 맛없다 그럼 어떡하지 그런 걱정안해도 되는집, 아저씬 그런집이예요." 어느 손님의 말을 가슴에 묻고 늘 [그런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용 더보기
유저들의 평가를 확인해 보세요!
평가수 0회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