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놀러갔다가 들렀어요 이 근방에 예쁜 카페가 없는데 여기가 제일 분위기도 그렇고 제일인거 같아요!ㅎㅎㅎ
그래서인지 주말이기도 했지만 구석진 곳에 있는거 치곤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없더라구여 ㅎㅎ 앉을 곳이 좀 협소했어요. 이 집 수플레팬케이크가 유명한거 같은데 음료 2잔과 팬케이크를 주문하니 2천원 할인도 해주더라구여. 그런 서비스 좋른거 같아요^^ 팬케이크가 너뮤 예쁘게 나와서 사진 찍기 딱 좋았어요 ㅋㅋ 팬케이크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근데 계란비린내가 좀 많이 나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따듯하게 햇살도 들어오니 더 그래보였구 테라스도 너무 이쁘게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근처면 자주 들를거 같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