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보고 급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 기본찬으로 나오는 육회나 삼겹살은 확실히 맛있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마감이 10시 반이라더니 시간도 다 안찼고 고기도 많이 남았는데 직원이 다 먹었냐며 나가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기분 나빠서 그냥 바로 나왔습니다.
사장님한테도 계산하면서 얘기했는데 머 사과 말도 없고 그냥 암말 안하고 계산만 해버리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
고기가 맛있으면 머할까요.. 친절은 전혀 없는데.. 정말 가고 싶지 않네요..
단골집 하려 했는데 정말 실망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