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시간에 이런 퀄리티의 식당이 있다는 것에 손님들은 엄청 감사해야할거같다. 아주 고퀄리티의 중식을 새벽 다섯시까지 판매하는 곳이다. 룸도 많아서 단체로 놀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주문한 메뉴는 어향동고, 라조기 그리고 양장피다. 어향동고의 소스는 섬세함과 동시에 다양한 맛을 선물해줬고, 라조기는 생각보다 너무 부드러워 아쉬웠다. 그리고 양장피는 따듯한 볶음 부분과 시원한 다른 재료와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고, 맛도 강한 편이어서 술과 먹기에 아주 좋았다. 신사역에서 늦은시간에 맛있는 중식을 먹는다면 여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