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옷 보관하는 곳도 있고 전반적으로 깨끗하게 기름냄새 많이 나지 않아서 좋음. 코스요리가 정말 가성비 좋아요. 제일 괜찮았던 건 빵 사이에 불고기 끼워주셨던 햄버거 같은 메뉴!! 샤브샤브는 홍탕으로 시키세요!!
항정살의 신세계를 펼친 남영돈 뜨거운 숯불에서 단시간에 구워내 서걱거리는 식감의 항정살맛은 정말 명품 지금은 고깃집들 상향평준화로 어딜가도 잘하는곳이 많지만 초창기 지금의 폼을 열게 만들어준 맛의 길라잡이 고기맛도 좋지만 직접만든 김치들과 조개젓의 조합 역시 매우 훌륭하다
서울 3대 잉어빵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줄이 엄청 길었어요. 겨울 지나면 좀 나아질 듯.. 반죽은 진짜 거의 껍데기일 정도로 팥이 거의 빵의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 팥 듬뿍 좋아하시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