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좋고 부부의세계 촬영지라고해서 친구들과 갔었는데 레스토랑 예약해서 갔었어요. 직원들이 너무나 불친절해서 맛이 어땠는지 생각도 안나요. 경치만 좋았습니다. 제가 정신이없어서 주차장을 못보고 티켓파는 입구로 차를 몰고 들어가버렸지 뭐에요~~ 그랬더니 직원인 아주머니께서 저보고 뭐라했다는데 친구들이 그말을 들었고 저한데 차마 전달을 못하더라구요~~ 엄청 심한 말을 했었나봐요. 나중에 한 친구가 대충 알려줬는데 기분이 너무 상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않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 나빠서 이야기도 잘 못했어요. 제가 차를 몰고 잘못들어가서 직원이 짜증나는건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 다른 손님들이 듣는데서 심한말을 하는건 서비스 마인드가 영 아닌것 같아서 다시는 안갈랍니다. 식사하는 중에도 직원들이 다 틱틱거리는 스타일들이시라 더 기분 나빴어요. 이게 몇년전인데 이제는 좀 바뀌셔서 손님들이 기분 좋게 즐기고 가는 식당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