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하면 갯벌장어인 걸 이제야 알아 찾아간 맛집ㅋㅋ 가격은 좀 나갔지만 장어들이 다 그러니 고민 따위 하지 않고 바로 갯벌장어 주문. 돌에 구워 먹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인데 기름도 쫙 빠지고 보온이 잘된다고 ㅎㅎ 평소 장어보다 탄력이 좋아 쫄깃하고 기름이 빠져서 다른 것 안 곁들여 먹어도 훌륭함!
뭔 이런 개같은 경우가 쭈꾸미 메밀 막국수먹으면서 매워서 냉면 육수를 달라고 해서 알바 학생이 갖다줘서 먹고 리필해달라고 했더니 젊은 사장인지 남자가 파는 거라고 못준다고 그릇들고 갔다가 퇴짜 맞았음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던지 알바의 마인드 보다 더 떨어지는게 사장이네. 그깟 냉면 육수 얼마한다고 메뉴 가격도 싼것도 아니면서 테이블도 매일 소독한다더니 끈적끈적하고 찝찝함 완전 비추 그리고 화장실에 비누도 좀 갖다놓고 청소라도 좀하지 돈만 밝히는듯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