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새벽2시라서 새벽1시쯤 갔는데 줄이 길더라구요ㅠㅠ 새벽까지 인기가 많아서 조금 놀랐어요. 현지인들도 참 많았고 한국인도 몇명 있었습니다. 면 굵기 소스양 등등 다 체크 가능해요. 교자가 먹고싶어서 시켜봤는데 교자는 보통이었어요. 라멘은 맛있는 편이었지만 너무 유명해서 기대를 해서 그런지 헐! 엄청 맛있어! 이런 느낌은 아니었고 음~먹을만 하네 맛있는 편이네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국물은 살짝 깊이감이 느껴지고 너무 무겁지 않고 적당했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일본에서 각지역마다 라멘을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제 인생 라멘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인 입맞에 맞는 것 같고 유명하니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