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왜 맛 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해물은 싱싱한거와는 거리가 멀고, 들어가 있는 홍합은 아주 쪼그만 것들뿐..비추합니다. 나름 칼국수를 좋아하여 여기 저기 먹어 보았지만, 아주 기대 이하 였습니다. 가격도 9000냥!! 해물전은 오징어 딸랑 몇개 얹어 놓고.. 윽! 다신 안 먹고 싶어여!! 30분 대기후 들어간 내가 아주 후회 되었던 하루!! 다신 안가고 싶어여!!!!!
백 선생님이 추천한 곳이기도 해서 가 봤는데 장난 아니에요. 국밥에 진짜 숟가락을 살짝 들 때마다 고기랑 내장이 딸려 나올 정도로 안에 내용물이 아주 푸짐하게 차 있어요. ㅋㅋㅋ 국물은 엄청 진해 보이는데 무겁지 않은 반전 매력! 국물이랑 밥, 고기가 엄청 후루룩 넘어가고 국물이 맛있어서 국수사리까지 추가했는데 완전 배불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