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구미 삼겹살 2번 먹어 봤습니다. 소스가 짜지 않고 부드러웠고, 맛있어요. 양푼이 계란찜도 최고. 남편하고 둘이서 4인분... 강력 추천합니다.
테이블이 6개밖에 없어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지만 기다림을 감내할 수 있는 곳이에요. 찜은 내장이 비리지 않고 고소함만 가득가득해요. 찜이랑 회도 반반 메뉴로 주문할 수 있어요
과메기를 여기서 처음 시도해봤는데 하나도 안 비려서 마지막까지 다 먹었어요. 같이 나오는 재료들이랑 조합해 먹는 재미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깻잎 장아찌가 깔끔해 가장 베스트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