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1)언론과 미디어에 소개된 테마가 있는 식신 맛집입니다.
리뷰(57)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5.0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 연장 개통 첫날 기념으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명신반점에서 매운간짜장(8천원)과 사천탕수육 소(1만 2천원)를 먹었습니다. 매운간짜장은 농심 짜파게티 사천보다 0.5단계 덜 매웠으며, 양파가 엄청 많아서 아삭아삭 부드럽고 고소했고, 면은 부드럽고 탄력이 좋았고 끊김이 적절했고, 짜장 소스가 아주 미세하게 꾸덕해서 맛있었고, 사천탕수육은 중국 사천성식이라기보다는 제가 18년 전(2005년) 4월에 재현고등학교 1학년 산동반도 해외여행에 가서 먹었던 산동식 탕수육에 더 가까운 매콤달달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맛있었습니다.
+3
- 3.5
예전에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맛있다는 느낌보다 음식에 성의가 없고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들길래 왜그럴까 싶었더니 본점운영을 조선족 며느리가 주방부터 모든것을 맡아서 하고있다 일단은 동네주민은 여기 절대로 안감
- 1.0
여덟명이 가서 개인1메뉴에 탕수육 두그릇 시켰는데 50분만에 짬뽕 두그릇 나오고 아무것도 안나옴.한시간이 넘어도 음식 나올 기미가 안 보임. 1시간동안 중국집 냄새만 맡다 점심시간 끝나서 단무지만 먹다가 옴. 단무지. 좋아하시는 분은 가세요 한시도동안 단무지로 배채울수 있음 근데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은 다 밥먹고 있음.
- 1.0
맛은 둘째치고 동네이웃은 무조건 우선순위 서빙해주는거에 한번 냉면 마다 사리양이 달라서 두번 만두는 먹던중에 3개 안 삶아져서 이야기 했더니 “아마~ 그럴거예요~”는 반응에 세번 계산할때 이야기 하니 “나는 봉사하는 사람이니 이야기 하지 마세요”라고 반응해 네번 네번!! 놀란집 여기저기 서비스로 인해 원성이 대단했어요 저는 맛이 좋아도 알고는 안갈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휴일 기분 다 망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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