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엉망입니다. 사장은 손님 앞에서 직원한테 인상쓰고 짜증내고, 직원은 손님한테 주문도 안 넣고 30분 기다리다 음식은 언제주냐 말하니 기다리라며 짜증내는 이상한 식당. 주변에 더 맛있고 서비스 좋고 저렴한 무한리필 게장집 많아요. 두번 다시 갈 일도, 주변 지인들한테 절대 추천 안 합니다. 왜 이런 곳이 방송에 나올 만큼 유명해지고 맛집으로 소문이 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6살 이상의 아이는 돈을 받아요. 6살의 유치원 생 아이에게 매운 양념게장 또는 날 것의 간장 게장을 먹이는 게 흔한 일인가요? 또 1시간 30분 이라는 시간도 정해져있네요. 30분 동안 주문한 음식도 안 주면서 말이죠 일부러 그러는 건가요? 한 시간 동안 먹고 나가라고? 돈은 돈대로 받고, 게 값은 아끼시려는 건가요? 서민갑부에 나왔다는 기사 봤는데 그 말이 맞는 듯해요. 시간 낭비만 하고, 기분만 상하고 왔어요. 초심 잃지 마시고, 서비스 개선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