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드라이브 겸 아침에 커피마시러 오기 좋아요~ 핸드드립 추천하고, 베이커리류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늘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시끄럽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정원이 좋고 부부의세계 촬영지라고해서 친구들과 갔었는데 레스토랑 예약해서 갔었어요. 직원들이 너무나 불친절해서 맛이 어땠는지 생각도 안나요. 경치만 좋았습니다. 제가 정신이없어서 주차장을 못보고 티켓파는 입구로 차를 몰고 들어가버렸지 뭐에요~~ 그랬더니 직원인 아주머니께서 저보고 뭐라했다는데 친구들이 그말을 들었고 저한데 차마 전달을 못하더라구요~~ 엄청 심한 말을 했었나봐요. 나중에 한 친구가 대충 알려줬는데 기분이 너무 상해서 다시는 가고 싶지않고 그날 하루종일 기분 나빠서 이야기도 잘 못했어요. 제가 차를 몰고 잘못들어가서 직원이 짜증나는건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 다른 손님들이 듣는데서 심한말을 하는건 서비스 마인드가 영 아닌것 같아서 다시는 안갈랍니다. 식사하는 중에도 직원들이 다 틱틱거리는 스타일들이시라 더 기분 나빴어요. 이게 몇년전인데 이제는 좀 바뀌셔서 손님들이 기분 좋게 즐기고 가는 식당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