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이 숙취해소가 된다 해서 술안주로 먹으려고 간 곳. 한상 메뉴로 시켰는데 꼬막무침부터 전, 국에 반찬에... 엄청 푸짐하게 나온다. 면에다가 꼬막무침 잘 비벼서 먹으니 간도 딱이고 꼬막도 실하게 씹혔다.
2017-6-18일 일요일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상추에서 진드기 벌레들이 후두둑 떨어지고.. 3인분을 주문했는데.. 계산할때 주문도 4인분으로 받고 나온것도 4인분으로 나갔으니 4인분 값을 내노라고 한다.. 우리는 3인분 주문했는데요 했더니 4인분 나갔는 말뿐.. 그리고 이거 팔아서 우리도 얼마 안남는다고.. 손님이 호구도 하니고 강매를 했다.. 결국 갔다가 기분만 나빠지고 서비스는 개판이고 드시는 분들은 상추 잘보시고 드세요 하는 말이 유기농 상추라 벌레가 있는건 당연한거라고.. 그게 말인지..
종업원이 너무 불친절해요. 회2점밖에 안먹었는데 반찬그릇에 다 덜어내고, 빨리먹고 나가라는건지 먹고있는 도중에 계속 치우기 바쁘시네요. 회도 별로 싱싱하지도 않고 바닷가재는 발라먹을 살이 거의 없네요 맛도 그럭저럭. 일단은 기분이 너무 상해서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