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방어를 먹을 수 있어요. 온도가 올라가면 너무 기름기가 올라와서 느끼해지는데 여기는 회가 눈꽃얼음 위에 있어서 마지막 한 점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매운탕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키오스크로 포장주문했는데 카톡으로 알림이 오면 방문하면 되어서 편했습니다. 위생이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포장은 깔끔했습니다. 고추튀김은 맛있었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계장집은 우선 맛인데 비린내 안나고 만족도 높았네요. 그담은 양인데 넉넉하고 충분한거 같아요. 밥도둑 맞고요. 맛 과 양, 가격 괜찮으니 가성비 됐어요.좋아요. 요새는 포장 선물판매까지 되니 이따금 선물용으로도 갑이예요.
망원시장 가는 날에는 무조건 들리는 곳! 모둠전 하나 시켜서 막걸리랑 먹으면 진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어요. 꼬지 전, 동그랑땡, 깻잎전, 두부전, 동태전 등등 맛있는 전이 한가득 나와요. 막걸리도 기본 막걸리부터 고구마, 유자, 멜론, 알밤 등 다양한 막걸리 종류가 있어서 골라 먹기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