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만 좀 쉬우면 좋겠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곳ㅠ 파스타는 정말 완벽했어요. 셰프님도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아주 만족스러운 디너였습니다. 공수하신 올리브오일을 골라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데 다른 곳에서 해보지 못한 경험이어서 새로웠습니다.
포장마차지만 해산물이 제대로인 곳이다. 오면 모둠은 꼭 주문하는데 제철 해산물이 한가득 나온다. 문어부터 소라, 한치, 굴, 멍게 등 이 가격에 이만큼 먹을 수 있는 데 없을 듯.. 해산물 말고 그냥 술안주도 먹을만함.
삼겹살더덕삼합 솔직한 평가. 이건 뭐 평가 거리도 안될정도로 개판 맛없음. 더덕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향도 없고 고기 질은 고기부페보다 안 좋음. 인생최악. 그냥 미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