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맛집

[경성대]
카페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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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 카페301

Fancy Boutique Desert Cafe CAFE301


4계절 계절마다 다른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부산 경성대 카페 301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카페301

건물 3층에 위치해있다.




2008년에 오픈해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경성대 카페




301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WITH TT..




황군이 방문한 시간은

저녁시간대로 매장의 분위기가

굉장히 운치가 있었다.




한쪽편에는 빔스크린으로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매장의 인테리어를 보면

군데군데 세심하게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있었다.





빈티지 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요즘 같은 시즌에 더욱 좋을 것 같다.

낮에는 햇살이 잘 들어와서 또 그만의

분위기가 있다고 한다. 다음에는 낮에 가봐야지.





대연동 카페 CAFE 301




이번 겨울 테마는 12월에 시작하는 딸기축제

딸기메뉴는 보통 매년 봄에 시즌메뉴로

자주 볼 수 있는데 12월에 만나는 딸기메뉴는

굉장히 새로웠다.




딸기농장과 직접 거래하여

12월 부터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메뉴판만 봐도 가득한 딸기축제

메뉴의 사진이 있어서 SNS를 통해 온

고객들에게는 메뉴에 대한 혼동 없이

주문을 할 수 있는 친절한 메뉴판이었다.

 



음료의 가격대는 4-7천원대로 평이한 수준이다.

커피 주스 요거트 티 등 다양한

메뉴구성을 볼 수 있다.




카페 301의 시그니처 메뉴들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이다.




시럽이 아닌 생과일 과즙으로 만든 에이드와

생요거트로 만든 스무디도 맛 볼 수있다.



음료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도

인기가 많은 Cafe301

고객들이 직접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니

디저트의 비주얼이 굉장히 예뻤다.



브런치 메뉴도 판매중이었다.

파니니 치즈와플 소세지 호밀빵

스크럼블 샐러드 플레인요거트에

아메리카노 2잔까지. 금액추가를 하면 음료변경도

가능하다. 브런치 판매시간은 11:00-17:00로

한정시간에만 판매중이다.

비주얼이 너무 압도적이라 다음 방문 때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파니니 역시 시간한정 메뉴이다.

치아바타는 화이트와 먹물 중 선택 가능하다.

커피와 함께 만원이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처음 방문 했으니 시그니처 메뉴와

시즌메뉴를 주문했다.




떠먹는 고랭지 딸기 요거트 / 7,000원

매장에서 직접만든 수제요거트에 신선한 딸기

그리고 직접 만든 딸기시럽과 크래커가 어우러진

메뉴이다.




평소에 좋아하던 요거트에

가장 좋아하는 과일의 조합.

그리고 바삭한 식감의 크래커가 더해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다.

일단 이 메뉴의 조합이 모두

수제라는 것이 놀라울뿐.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 7,500

cafe301의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누적판매 백만잔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메뉴이다.



직접 슬라이스한 스트로베리.

메뉴에 대한 정성이 느껴졌다. 크리미한 질감과

생딸기의 과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딸기와플 반판 / 8.0

한 판을 먹고싶었지만 배가 부르니

반 판으로 주문했다. 직접 구운 와플에

토핑이 넘쳐났던 와플.



와플이 질기지 않고 많이 달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예쁜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있었던 딸기와플.




스탬프를 열심히 모으면 음료 또는 메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스탬프를 완성하는 날 부터

3개월동안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골에 대한 사랑까지..



<경성대 카페 301 영업시간>

11:00 - 23:00





<경성대 카페 301 위치>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15, 3층


맛 ★★★★

가격 ★★★★

분위기 ★★★☆

특별함 ★★★★

재방문의사 ★★★★


1. 따뜻한 느낌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

2. 다음에는 낮에 방문 해보고 싶다.

3. 메뉴 마다 정성이 가득 느껴졌다.

4. 요거트 정말 맛있었다.

5.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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