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사시미 맛집
해운대 오센,연어사시미 맛집

Posted by 유나마리아
  • 2015.11.03
  • 조회수 2115



해운대 오센 연어사시미 맛집 을 찾았다.


여기는 생 을 따로 숙성을 시켜서 나오는 집인데요.


가격대는 해운대 치고 나름 착한 편. 이 동네서만 사실 6 년 은 살았으니


어찌보면 지겨운 동네이다,...물가가 희안하게 비싼 동네


메뉴는 크게 연사와 탕/구이/단품류 정도...


오늘은 연어사시미 소(17,000) 시샤모구이(8,000) 나가사키 짬뽕 (15,000) 을 먹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항상 먹는것만 찍고 올리고 가겨기표 또는 내부나 외부는 아예 안올렸었다..


그래서 그런가 ..? 내 글 은 항상 아무도 안퍼간다. 시르다... ㅠㅠ


그래서 이제는 마음을 바꿔서 모든 걸 다 올려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그나저나 이자까야는 사진찍기가 정말로 어렵다. 밝아 보이지만


알고보면 엄청나게 어둡고 초점도 못 잡는 경우가 허다해서 시르다...레아루..!!




오늘은 그냥 좀 쉬고 싶었는데...분위기는 내고 싶고해서


미오 스파클링 (15,000) 한잔 마셔봤습니다.


300ml 라서 부담 없을거 같더라구요. 다른건 좀 무리고....




외부 모습. 예전에 지나가다 여러번 봤는데 (중동 2마트 골목)


거처 를 옴기고 나서 다시 찾은 동네는 느낌이 새롭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모습이 펼쳐져있다능요.


이 중에서 아시는 종류가 몇가지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사케라고 읽습니다. ㅋㅋㅋ




분위기있는 창가쪽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하면서


또 선택장a에 빠진 2사람 ㅋㅋㅋ 먹으로온거 확실히 정해놓고와도


다른것도 먹고싶다는 마음에 흔들리는게 사람 마음이죠.




내부는 약간 빈티지 느낌을 살린모습인데요.


요즘 새로 생기는곳들중에 이런 스타일을 자주보게되네요,




깔끔한 주방이 보기 좋더라구요.


이건 머 대놓고 오픈키친 ㅡ//ㅡ




안녕 네코! ♡


복덩이인 너를 형이 좀 괴기스럽게찍었구나 쏴아~리!




기다리는동안 할게 없어서 여러가지 장면들 을 담아봅니다.


재밌는게 꽃미남들이 많네요. 저는 미녀좋아하는데...


확고한 취향인데... ㅠ.ㅠ




테라스쪽 테이블에 잠깐 나가서 이것 저것 할거없이


또 혼자 담아보고 놀고있네요. 그러고 보니 이렇게


담는것도 어떻게보면 혼자만의 여유 같아요.




이 그만 찍어야겠죠 나올때가 다 되어가니까...


희미하게 보이는 불빛들을 따라서 길을 잃지않고


앞으로만 나가아가야하는데 요즘 정신도없고


길을 잃은것만같은 느낌이듭니다.




운 좋은 줄 알아라.. 손이 안 닿아서 안쎄비감~ㅋㅋ




???


어 ... 어디서 본사람인데..?


아~ 남희석씨 닮았네요.




도깨비는 혁재아재 닮음요.


간바떼 맞지유? 저거 안도깨비~


이름이 참 재밌어요.




분주한 주방의 모습


꽃미남들 덕에 저의 오늘의 포지션은


오징어입니다. 흑흑...




숙성된 연어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어? 처음에는 머지?? 좀 너무 작은거 같은데??


하고 세어봤더니 원래 먹던거랑 차이가없네요...


플레이팅의 힘 이란게 먼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3~4점씩 그릇위에 올려놓거나 얼음이나 머 그런거위에 올려놓는거랑


바로 그릇에 나오는거랑 보는사람입장에서 양의대한 차이에대한


착각을 준다는 걸... 세어봤더니 21~22점이었던걸로 기억.


먹는 건 좀 세심해도됩니다....^^




여담이지만 저 가운대에 꽃처럼 피어있는건 먹기 힘들었어여.


왜냐면 이쁜데 왜 자꾸 그거 먹냐고 흐트리지말라고...


혼나면서 먹었다능...>.<~b




토마토와 양배추 샐러드인데 전 잘 안먹는 편이지만


드레싱이 꼬소해서 다 먹었습니다.




요래 먹는거라고 이쁘게 보여주네요.


여긴 특이한게 월남쌈을 먹을때 나오는 채소들이있네요.




그래서 말이지마립니다....?




와사비를 듬뿌욱~ 히힛...


이걸 이제 정성스럽고 비밀스럽게 하지만



들키지않게 마음을 담아서....




보이지 않게 포장을해서 ~ 이쁘게 싸썽~


"무바~~


아~~~ 얼릉 아해 아~"


"다봤거든....?"




이건 머랄까 이상하게 맵지않고 담백했답니다.


아주 살짝 1단계 매운 맛 정도? 그리고 진한 단백함??


양 이 좀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망설였지만 굴하지않고 다먹었지요.




조그만하지만 속은 꽉찬 꽃게와 숙주나물 그리고 우동사리


이거 하나만 먹더라도 배가 부를것같긴 하던데 무리했나 봅니다.




고민없이 한그릇 담아보고




와인잔에 마시는 사케라...? 먼가 조합이 안어울릴것만같은데


괜찮더라구요...?



한 젓가락 먹어봤더니 숙주가 잘익어서 함께 씹는 식감이 좋네요.



시샤모구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녀석이라 하나 달라했지요.



열빙어인데 속은 알로 가득차있습니다.

뼈가 안씹히는 그냥 먹어도되지만 안은 알로 가득차있어서

비리지않고 굉장히 담백하답니다.

버릴 부분이 하나도없는 열빙어구이



가득 차 있죠? 아직 못 드셔보신 분 은

담에 한번 드셔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자꾸만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한그릇 더 퍼서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일어났답니다. 재료를 아끼지않고 많이 들어간 음식들을 보면

발품을 아끼지 않고 찾아가는게 사람마음같아요...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새 음식에 대해 옜 세대들은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풍요로운 시대이니 맛 뿐 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것도 중요한 시대가되었네요.

해운대 치고 착한 가격에 맛도 맘에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여유로운 마음만큼이나 언제나 기억될

휴식같은 마시가있는 여행 을 항상 꿈꾸며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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