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건강을 더한 한정식
삼성동 이로울리

Posted by 냠냠이
  • 2015.08.13
  • 조회수 2048



안녕하세요 잇님들 :)

오늘은 고급한정식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족모임으로도 좋고

손님접대로도 좋고

상견례자리로도 좋은

삼성동맛집 이로울리입니다.



방이 다 룸식으로 되어 있어

방해 받지 않아 격식있는 자리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







쥬비스 그룹에서 하는 외식사업 중

이로울리는 하나이더라구요.



오율과 슬로우시티라는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다음번에 가보고 싶네요^^






이로울리의 가장 큰 특징은

건강하다라는 것입니다.



MSG, 밀가루, 소금, 설탕,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약을 해 놓았더니 미리

이렇게 제 이름을 써서 웰컴카드를

테이블에 올려 놓아주셨더라구요 :)

작은 배려, 기분이 좋았습니다!








4인실룸에 셋팅을 해 놓아

주셔서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무척 고급스럽더라구요!

일하시는 분들도 정장을 입고 계셨구요.



신기한 것은 이 견과류였습니다.

예쁜 꽃모양 종지에 미리 셋팅되어

있더라구요! 에피타이져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접시나 여러가지 종지들이 다

예뻐서 직원께 여쭈어 봤더니 이천

도자기로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주문은 이렇게 태블릿으로 보고 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태블릿이 생각보다 무거웠을 뿐더러

저희엄마는 나이가 조금 있으셔서

그런지 잘 안보이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읽어드렸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요리는 더덕수삼소스

부채살오찬과 청국소스 파향우럭찜

오찬입니다. 주문한 요리의 가격은

각각 7만원 입니다.






삼성동맛집 이로울리에는 웰컴플레이트가

나옵니다. 20개월 미만의 아기삼입니다.



쓴 맛을 좀 덜기 위해 가운데

표고버섯을 잘게 잘라 말려서

같이 주시더라구요.



옆의 이로울리 글씨는 녹차가루로

쓰여 있는데 삼이 뜨거운 성질이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차가운성질의

녹차가루를 준비해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윽.. 씁니다..

하지만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니 쓴맛이 덜했습니다.



표고향과 씁쓸한 맛이 오묘하게

잘 어우러졌습니다.

무척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







그리고는 이렇게 한사람에 하나씩

6가지 반찬과 밥, 국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뚜껑이 덮혀져 있는데

직원께서 뚜껑을 열어주십니다.



여쭈어보니 김치와 청포도장아찌는

고정적으로 나오고 나머지 4개의

찬은 바뀐다고 하시더라구요 :)



왼쪽 위부터 된장깻잎, 매콤한호박장아찌,

고추장에 버무린 고춧잎, 새콤한 고기냉채,

상콤한 청포도장아찌, 김치 그리고 현미밥과

닭고기 완자가 들어있는 완계탕 입니다.






모두 다 자극적이지 않고 각 찬의

매력이 있어 좋았지만 제 눈과 맛을

사로잡은 반찬은 두가지 였습니다.



고기냉채와 청포도장아찌 입니다.

고기냉채에는 차돌박이 한점과 여러가지

야채로 구성이 되어 있고 레몬이 들어가

새콤한 맛을 냅니다.



또한 청포도장아찌는 장조림간장에

청포도를 넣었더라구요! 청포도는

달달하고 간장은 짭조름하고.

달달함과 짭잘함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설탕이나 조미료 등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런 맛입니다!



신기하게도 완계탕은 달달하지만

설탕의 인조적이고 강한 달달함이

아니고 은은한 달달함입니다.



아마 과일로 달달한 맛을 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더덕수삼소스 부채살입니다.

부채살이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가운데 심줄같은게 있는데 그곳을

베어물면 육즙이 나옵니다 :)



가운데는 약간 씁쓸하며 달달한

더덕수삼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는 매콤하고 부드러운

시래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뜨거운 철판 때문인지

시래기의 밑부분이 조금 탔습니다.








세 가지 방법으로 먹어보았습니다.

그냥 고기만 먹으니 고소한 맛이 강하고

매운시래기무침과 함께 먹으니 매콤고소하고

더덕소스와 함께먹으니 씁쓸고소달콤합니다 ^^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청국소스와 파향우럭찜입니다.

생선은 간이 되어 있지 않으며

위에 이로울리에서 개발한 청국소스가

올려져 있습니다.



생선이 무척 부드러우며

파와 청국소스를 함께 먹으니

개운합니다. 청국소스는 냄새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이것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위의 더덕수삼소스 부채살이

좀 더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매실청소스가 올려진

전복숙회입니다.



저희 엄마는 비린냄새에 민감하셔

전복을 잘 드시지 못하지만

이로울리의 전복은 비리지 않다며

매실소스와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쫄깃한 전복과 달달한 매실소스

무척이나 잘 어울렸습니다:)







데리야키소스로 버무러진

삼치입니다.



삼치살이 무척 두툽합니다.

살로만 이루어져 먹는데도 불편함이

없으며 부드럽습니다.



옆에 있는 파와 함께 먹으니

느끼하지 않습니다.







이미 배가 불렀는데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

디저트 배는 따로지요~



1인당 2접시가 나옵니다.

한 접시에는 말린 과일과

라즈베리막걸리 샤베트가 나오고

다른 접시에는 과일이 나옵니다.







마시는 옵션은 두가지 입니다.

저는 커피, 엄마는 허브티를

주문하였습니다 :)






직원께서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달지 않은

양갱을 가장 먹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양갱은 팥양갱과 요거트양갱이

나옵니다. 저는 원래 양갱을 무척

싫어하는데 여기 양갱은 입이 텁텁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달달해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말린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왼쪽 위부터 고구마, 오렌지, 사과,

현미크래커 그리고 라즈베리막걸리샤베트입니다.









고구마말림은 생 고구마를 말려서

생고구마의 향이 나고 달지 않습니다.



현미크래커는 바삭하고 쌀맛과

콩맛이 함께 납니다. 씹을 수록

고소하고 달달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렌지는 가장자리는 써서 먹지 않고

가운데만 먹었습니다^^;



샤베트는 알코올은 없고 효소만 남은

막걸리로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막걸리맛이 나고 라즈베리의 상콤함

그리고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배가 너무도 불러서 과일은

한입씩만 맛보고 남겼습니다 :(

과일도 맛있습니다!







엘레베이터 옆에 유명하신 분들의

싸인들이 보입니다^^



정말 건강한 고급한정식,

삼성동맛집 이로울리 무척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맛: 조미료, 설탕, 밀가루, 소금,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인조적이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요리 하나하나가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분위기: 고급스럽습니다. 손님접대나 상견례

또는 부모님접대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모두 룸으로 되어 있어 방해 받지 않고

식사할 수 있습니다.



친절도: 저는 항상 식당가면 궁금한 점이

무척 많아 직원들께 아주 많이 물어보는데

제가 물어보는 것 모두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접근성: 삼성역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발렛파킹이 가능해 좋았습니다.

서비스팁 (service fee)는 2천원입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434 쥬비스타워 지하1층

전화번호: 02-2051-0441





(*본 포스팅은 이로울리에서 무료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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