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맛있는,
봄 주꾸미!
1. 주꾸미 본연의 맛을 살린, 광주 두암동 ‘두암골세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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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광주 북구 삼정로 98-1
▲영업시간: 매일 17:00 – 02:00, 일요일 휴무
▲가격: 쭈꾸미(소) 53,000원, 도다리(소) 55,000원
▲후기(식신 KISHOLIC): 비주얼로 뻑 간 주꾸미 숙회.. 주꾸미에 새싹채소에 청경채에 파프리카, 톳, 미나리까지.. 엄청 신선하고 맛있다!! 청경채에 채소 넣고 주꾸미, 된장소스 올려 먹으면 진짜 별미... 도다리 쑥국 시켜 먹으면 소주 금방임..
2. 중독적인 매콤함, 부산 괘법동 ‘괘법쭈꾸미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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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부산 사상구 광장로81번길 33
▲영업시간: 평일 11:30 – 00:30, 주말 11:30 – 23:00
▲가격: 웰빙 쭈꾸미 11,000원, 쭈꾸미 정식 6,000원
▲후기(식신 로로리햄): 맛있게 매웠던 주꾸미 집이에요~! 특히 콩나물과 잡채를 한 번에 넣어 먹어서도 맛있고 계란찜도 진짜 부드러웠어요 ㅎㅎ 깻잎에 구운 김 한 장에 주꾸미와 콩나물 잡채를 올려서 한 입 먹고 매우면 계란찜으로 입속 달래기!! 소주가 그냥 막 들어가 들어가~~
3. 불 향 가득 머금은, 김포 구래리 ‘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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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경기 김포 양촌읍 구래로87번길 137
▲영업시간: 매일 11:10 – 21:00
▲가격: 쭈꾸미 볶음 9,000원, 새우 튀김(小) 8,000원
▲후기(식신 갈릭바게트): 주꾸미볶음 하나 황태구이 하나 시켜서 친구랑 골고루 나눠먹었어요. 주꾸미에 은은하게 불 맛이 배어있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많이 맵게 느껴졌는데 친구는 매콤하다면서 잘 먹더라고요. 밥 비벼드실 때 양 조절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4. 푸짐하게 즐기는 주꾸미 한 상, 포천 직동리 ‘삼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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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경기 포천 소흘읍 죽엽산로 559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B/T(평일) 16:00 – 16:30
▲가격: 쭈꾸미 볶음 13,000원, 산낙지 쇠고기볶음 25,000원
▲후기(식신 초밥왕): 여기 산낙지 삼겹살볶음이 유명하지만 주꾸미 볶음도 맛있음!! 평일 만 원이면 주꾸미볶음에 돌솥밥까지 즐길 수 있음. 기본 찬으로 감자샐러드와 묵사발, 전까지 꽤 다양하게 나옴!! 양배추랑 채소에서 물이 나오면서 주꾸미가 잘 익으면 돌솥밥에 쌈 싸 먹으면 최고임!
5.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주꾸미 살점, 인천 만석동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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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TIP]
▲위치: 인천 동구 제물량로 342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가격: 쭈꾸미 볶음(小) 30,000원, 쭈꾸미 샤브샤브 60,000원
▲후기(식신 니킴이): 주꾸미볶음 진짜 맛있어요! 매콤하고 쫄깃쫄깃 나중에 밥도 비벼 먹으면 더더더 맛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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