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맛집] 송어의집…평
창지역 최초의 송어 전문점

  • 2020.01.07
  • 조회수 1528

[백년 맛집] 송어의집…평창지역 최초의 송어 전문점


│ 삼방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천수로 기른 싱싱한 송어


대를 잇는 ‘백년가게’ 전국 맛 집이 205개 선정됐다. 지난해 58개에 이어 올해 147개가 추가로 지정됐다. 30년 넘게 묵묵히 한자리에서 손님들을 만나 온 곳들이다. 소신과 뚝심을 지켜가며 ‘한결같음’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곳. 이러한 노력이 정부의 입맛까지 훔쳤다. 정부가 직접 선정한 205개 맛 집은 현재 푸드테크 플랫폼인 ‘식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아주경제는 ‘백년 맛집’이란 타이틀로 식신과 함께 추억이 담겨있는 백년가게 맛 집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hyunjung_n님 인스타그램


평창은 맑은 공기와 깨끗하게 흐르는 계곡 물 등 송어가 자라기 좋은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 송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송어의 집’은 1965년, 평창지역 최초로 송어 양식과 송어 음식점을 운영하며 평창 송어의 맛을 알리기 시작했다. 삼방산 줄기에서 흘러나오는 용천수로 기른 송어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채소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을 들어서는 길목엔 약 3,630평의 송어 양식장과 파릇파릇한 잔디가 펼쳐져 있는 마당이 넓게 꾸며져 있어 식사 전후로 산책을 하기 좋다. 


메뉴 ‘송어회’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선홍빛 살점이 시선을 끈다. 송어회는 우선 초장이나 간장을 살짝 찍어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미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그릇에 송어회와 다진 마늘, 콩가루, 채소, 초장, 들기름을 넣고 무침 스타일로 맛본 후 마지막에 공깃밥을 추가하여 회덮밥까지 세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송어 만두, 곤드레 송어 덮밥, 송어 튀김 등 다양한 송어 요리를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송어회는 기본적으로 활어회로 제공되지만, 5일 전 예약을 하면 레몬, 허브와 함께 숙성 과정을 거친 숙성회로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백년 PICK] ‘송어’ = 냉수 어종에 속하는 생선으로, 차가운 물에서 자라 고소한 맛과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주황빛을 띠는 속살이 연어와 비슷하지만, 연어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살점이 더욱 쫄깃쫄깃하여 한층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송어는 신선하게 맛보는 회부터 무침,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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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어의집
    주차
    • 강원, 평창
    • 20608 16139
    • 평점

      3.7

    • 인기 메뉴
      • 송어회(1인분/180g)
      • 송어튀김(1인분/180g)
      • 탕수어
      • 곤드레송어덮밥
      • 송어구이
    • 소개

      직접 기른 송어를 사용하는 송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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